부산대는 25일 2019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자 1천783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전형별로 수능 전형 1천646명, 실기전형 122명, SW특기자전형 15명이다.

지역별로는 부산지역 고교 출신 합격자 비율이 48.1%(857명), 울산·경남지역 출신 23.7%(423명), 서울을 포함한 기타 지역 28.2%(503명)로 나타났다.

올해 졸업 예정자인 고교 재학생 합격자 비율은 42.1%로 집계됐다.

정시모집 합격자는 29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http://go.pusan.ac.kr)에서 등록금고지서를 출력해 30일부터 2월 1일까지 등록금을 납부해야 한다.

충원 합격자 발표와 등록 일정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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