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서 낯익은 골목을 지나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여행을 떠납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 좋은 사람들과의 저녁식사가
오늘 여행의 테마입니다. 세상과 데이트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서점에 들러 한 권의 책을 삽니다.
오늘밤, 또 다른 세상으로 떠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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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성석제 | 창비
성석제의 신간, 맛있는 이야기들
나를 부르는 숲
빌 브라이슨 저/홍은택 역 | 동아일보사
산을 오르는 사람의 즐거운 이야기
게으른 산행
우종영 저 | 한겨레신문사
아주 게으른, 그러나 아름다운 산행
지구에서 사라진 동물들
마츠바라 히데유키 글/마이크 제프슨 그림/프로젝트팀 엮음/한상훈 역 | 도요새
기억하고 싶은 동물들의 이야기
어느 무명 철학자의 유쾌한 행복론
전시륜 | 명상
유쾌한 일상의 행복한 이야기
[자료제공 : yes 24 아름다운 서재 / 기사 게재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