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38.6%-한국 29.8%…지지율 격차 8.8%p, 한자릿수 유지
민주 38.6%-한국 29.8%…지지율 격차 8.8%p, 한자릿수 유지
  • 금정신문
  • 승인 2019.03.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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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장. 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정상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정당지지도가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 당의 지지율 격차는 지난주보다 0.7%p(포인트) 감소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성인 1512명을 대상을 실시해 7일 발표한 2019년 3월 1주차 주중동향에서 민주당의 정당지지도는 지난주보다 0.3%p 오른 38.6%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제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과 미세먼지 악화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한유총(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개학연기 사태 등으로 지지층이 결집하며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호남과 TK(대구·경북), 40대와 60대 이상, 진보층과 보수층에서 결집했다. 반면 수도권과 PK(부산·울산·경남), 충청, 20대와 30대, 50대, 중도층에선 이탈했다.

한국당은 지난 2·27 전당대회의 컨벤션효과가 지속된 데다가, 미세먼지 악화에 따른 반사이익 등으로 지난주 대비 1.0%p 상승한 29.8%를 기록했다. 2년 5개월 만에 최고치다.

PK와 충청, 경기·인천 및 50대, 중도층 등에서 결집했고, TK와 호남, 서울, 20대와 60대 이상, 진보층과 보수층에서는 하락했다.

정의당은 지난주보다 0.6%p 하락하며 6.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바른미래당은 중도층 일부가 이탈하며 지난주 대비 1.6%p 떨어진 5.7%의 지지율을 기록, 한 주 만에 정의당과 순위가 뒤바뀌었다. 민주평화당 또한 0.7%p 하락한 2.0%에 머물렀다.

이번 주중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응답률은 6.9%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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