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열린 ‘2018 사회책임 평가 최우수 지자체 시상식’
▲22일 열린 ‘2018 사회책임 평가 최우수 지자체 시상식’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한국CSR연구소와 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더나은미래가 공동으로 기획 발표한 ‘2018 대한민국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 사회책임 지수’평가에서 기초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회책임지수 평가는 전국 17개 광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 사회책임 이행수준과 지속가능성을 △경제 △사회 △환경 △재정&거버넌스의 4개 분야로 나눠 측정하였다. 공신력 확보를 위해 통계청,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365 등 공개된 영역의 객관적인 자료만 활용했다.

이번 평가에서 금정구는 1,000점 만점 가운데 △경제분야 77.71점(150점 만점) △사회분야 246.75점(400점 만점) △환경분야 141.44점(200점 만점) △재정&거버넌스분야 129.79점(250점 만점)으로 총점 595.69점을 획득해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인구수 구간별로 나누어 평가한 순위에서 20만이상 30만 미만 지자체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정미영 구청장은 “이번 평가로 우리 금정구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책임과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항상 구민을 중심에 두는 행정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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