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금정구 ‘자동차 무상점검·정비 행사’ 모습
▲ 지난해 금정구 ‘자동차 무상점검·정비 행사’ 모습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오는 31일 구청 광장주차장에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지역 주민의 자동차 자가정비 능력 함양을 위한 ‘자동차 무상점검·정비 및 자가정비교실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 자동차전문정비조합 금정구지회(회장 서정우) 정비사 20여명이 참여해 차량 안전점검과 브러쉬, 워셔액 등 소모품 교체 등 신청차량에 대한 무상점검·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주민의 자동차 자가정비 능력 함양을 위한 1:1 자가정비교육도 이루어진다.

금정구는 지난 해에도 같은 행사를 통해 30대의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정비해 주민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지속적인 차량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보다 안전한 금정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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