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촬영에 한국당 금정구의원들은 승용차로 이동하다 늦어 함께 하지 못했다.

자유한국당 금정구 당원협의회는 4.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경남의 통영-고성지역 정점식 후보 지원을 위해 현지에 다녀왔다.

한국당 금정구 당원협의회는 26일 아침 김세연 국회의원과 당원 50여명들이 버스1대와 승용차 3대에 나눠  승차하고 통영-고성 지역 한국당 후보 정점식 후보 지지운동을 펼치고 오후 귀부했다.

이날 참여한 당원들을 보면, 김세연 국회의원, 박성명 전 시의원, 최봉환 금정구의회 부의장, 최종원, 김천일의원, 하은미의원, 김태연의원, 이준호 의원등이다.

이날 행사에 불참자는 한국당 소속 김재윤 금정구의회 의장이다.

그 외 김연호 당 정책실장, 박성분 여성부장, 최준애, 김인숙, 김호숙 전 금정구의원 등이 참여했다. 장정수 씨는 현지에서 함께 했다.

통영-고성 지역은 역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보수의 텃밭이라고 불릴정도로 한국당 후보가 당선되었으나, 작년 지방선거에서 고성군수와 통영시장 모두 더불어 민주당후보가 당선된 지역으로 과연 지역민심의 선택이 어디를 향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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