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정구 부곡4동은 지난 12일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Day’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춘안과의 후원으로 맞춤돋보기안경을 지원하는 재능나눔도 펼쳐졌다.
▲ 금정구 부곡4동은 지난 12일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Day’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춘안과의 후원으로 맞춤돋보기안경을 지원하는 재능나눔도 펼쳐졌다.

금정구 부곡4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2일 초복을 맞이해 관내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삼계탕 Day’ 행사를 열었다.

부곡4동 자생단체들은 매년 ‘사랑의 삼계탕 Day’를 열어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특히 이날 행사에는 청춘안과(원장 황상호)의 후원으로 맞춤 돋보기안경 지원 등의 재능나눔 활동도 펼쳐졌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정성이 가득한 삼계탕 덕분에 이번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낼 것 같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영숙 부곡4동장은 “작년에 기록적인 폭염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무더위를 이겨내시라는 의미에서 올해는 일찍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자 행사를 준비한 부곡4동 자생단체원들과 모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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