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애경)는 지난 26일 가정폭력에 고통받던 이주여성들에게 따뜻한 삼계탕을 대접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는 결혼으로 고향을 떠나 온 이주여성들이 가정폭력을 피해 아이와 함께 모여 있는 곳을 찾아 삶의 지혜를 전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전 정수옥회장, 김영숙 회장, 이강자 전 금정구의회의원도 회원으로 함께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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