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업무협약에 이어 두 번째 홍보 나서

‘기업은 인재를 인재는 보상을’문구가 인쇄된 대선소주의 보조라벨
‘기업은 인재를 인재는 보상을’문구가 인쇄된 대선소주의 보조라벨

 

대선주조(대표 조우현)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하는 내일채움공제’ 2차 홍보를 위해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대선주조의 모기업인 BN그룹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내일채움공제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중소기업진흥공단과 부산지역 대표 중견기업인 BN그룹이 상호협력을 통해 정부시책을 공유하고 모범 사례를 만들어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MOU를 추진하고 시원(C1)소주에 해당 내용의 보조라벨을 부착했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인력수급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 사업주와 핵심인력이 5년간 매월 일정 금액을 공동으로 적립하고 핵심인력이 만기까지 재직 시 공동적립금을 성과보상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다.

대선주조는 대선소주에 기업은 인재를 인재는 보상을문구를 인쇄한 보조라벨을 부착해 홍보에 나선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성실히 회사에 재직하며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진행한 바 있다이번 홍보를 통해 내일채움공제 사업이 더 많은 기업으로 확대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주 하나로도 계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계절마다 새로운 라벨 디자인을 선보이는 대선주조는 여름 대선에 이어 가을을 맞아 가을 대선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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