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서동 E마트 금정점 앞 광장에서 요양보호사, 간병인, 간호(조무)사, 조리원 직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요양병원ㆍ복지센터 등 15개 업체 및 부산동부고용센터ㆍ 부산광역여성새일센터 등 2개 기관과 연계하여 경력단절여성, 중ㆍ장년층 취업 취약계층에 취업 연계서비스를 제공해 66명이 채용될 예정이며, 참가 구직자 중 미취업자에게는 취업 시까지 취업 알선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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