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고스톱을 쳐보신 일이 있 습니까?
제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것은 화투의 고스톱이 아닌 요즘 금정구에서는 통장 선출을 놓고
각 동마다 많은 잡음이 있는 줄 알고 있 습니다

문제는 심사위원(각동단체장, 임원) 그 심사위원님들의 의중에 웃고 우는 희비가 엇갈리는
운명의 장난.  된 사람은 기쁘고 탈락한 사람은 심사위원들을 욕하고 원수처럼 되고있는 실정.

문제는 심사하기 전에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 네편 내편 판 갈라놓고 자질이나 자격은 뒤로 제쳐놓고 전동민이 저사람은 안된다고하는 현통장이 재위촉되고 그럴바엔 공모는 왜 했는지 금정구 각동 공히 98% 이상 현 통장이 재위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는 공석 중인 통 연령 초과 이외에는 문제가 있어 탈락한 통장은 없으니 이것이 짜고치는 고스톱이 아니고 무슨 공모입니까.

차라리 심사위원을 각통 주민들 중심으로 자기통 통장을 심사하게 하던지 아니면 구청에서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공정하게 하던지 아니면 지역의 여론조사라도 하여 심사 기준에 점수를 정하던지 형식뿐인 공개모집 하나마나 한 심사, 앞으로 새로운 방법으로 잘해주시기를. 정말로 지역의 사자로 주민들의 신망을 받을 있는 통장이 나올수 있도록 방법 개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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