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6층짜리 원룸서 입주민 방화 추정 불…경찰 수사
부산 6층짜리 원룸서 입주민 방화 추정 불…경찰 수사
  • 편집부
  • 승인 2019.10.0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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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0시15분쯤 부산 금정구 부곡동의 한 6층짜리 원룸 건물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빌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다.2019.10.05/(부산경찰청 제공)© 뉴스1

 부산의 한 6층짜리 원룸 1층 관리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금정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 등으로 A(5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날 오전 0시15분쯤 부산 금정구 부곡동 6층짜리 원룸 건물 1층 관리실 내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불이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원룸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원룸 입주민 A씨가 관리실에 수차례 드나든 후 불길이 솟은 것을 확인했다.

불이 난 후 A씨는 자신의 방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경찰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A씨가 의식을 회복하자 긴급체포해 범행 동기 등을 수사하고 있다.

한편 이 불로 당시 원룸 입주민 2명이 연기를 마시고 1명은 철과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불은 1층 관리실 내 세탁기 등을 태워 1000만원의 재산피해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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