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렇게 아름다운 금정산 아래 살고 있습니다. 사진은 금정산에서 바라본 금정구(일부)'
'우리는 이렇게 아름다운 금정산 아래 살고 있습니다. 사진은 금정산에서 바라본 금정구(일부)'

* 김경지 더불어민주당 금정구 지역위원장은 ‘지역 각 단체’를 찾아 얼굴을 알리고 있는가 하면 지난주에는 장전동 단체행사에 집중하며, 180일 총선 지역순방 스케줄에 맞춰 일정을 소화하며, 총선 공약 준비단 구성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 백종헌 전 부산시의회의장은 각동 단체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인사를 하면서, 총선준비단을 염두에 두며, 중앙정치 움직임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 것 같다는 전언, 출마는 당연한 것 같고, 지인들과 소통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 자유한국당 김세연 국회의원사무실은 아무런 동요없이 조직을 챙기며 지역 각 행사에 참모들이 참여하고 있다. 아직 내년 총선에 대한 지침을 김세연 국회의원이 입을 다물고 있어 어떤 인물이 후보자로 낙점될지는 오리무중 상태이다.

* 모 보수성향 인사가 총선출마를 위해 지역여론을 탐색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으며 김세연 국회의원 언질이 있는 것 아니냐는 설도 있으나 그런 이야기는 합리적 의심일뿐이다는 이야기다.  김 국회의원 성품으로 봐서 내놓고 지지를 표명하지는 않을 것이다는 것이 지역 정가 중론이다.

한편 자유한국당에선 '부산대학교 전호환 총장을 금정구 총선 입후보자로 영입하려고 한다' 설이 지역정가에 파다하게 나돌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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