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금정선관위에 김경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예비후보등록을 했다.(사진 금정선관위 제공)
*17일 금정선관위에 김경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예비후보등록을 했다.(사진 금정선관위 제공)

내년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예비후보자 등록이 17일부터 시작되었다.

금정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성익경)은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7일 오전9시경 김경지 더불어민주당 금정지역위원장이 등록하였다고 밝혔다.

 백종헌 전 부산시의회의장도 곧 예비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예비후보자는 선거운동을 위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본인이 전화로 직접 통화하는 방식의 지지 호소 ▲선관위가 공고한 수량(선거구안에 있는 세대수의 10% 이내)의 범위 내에서 1종의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발송할 수 있다.

예비후보자는 후원회를 설립할 수 있으며, 1억5000만원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수도 있다.

금정구 선거구는 예비후보 등록을 금정선관위에 하면된다.

 예비후보자 등록에 필요한 사항과 예비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 등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국번 없이 1390번으로 전화하거나 관할 선관위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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