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 바닷가 위 밭 건조장에 감귤로 주스를 만들고 남긴 껍질을 이용 한약재를 만들려고 건조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감귤의 껍질을 말린 진피는 예로부터 약재로 활용되는 중요한 약재로 소개되어 있다. 최근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기술 응용센터에서 진피 추출물에서 암으로 인한 근육, 체중감소를 완화해 주는 효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이곳은 제주 성산읍 사무소에서 서귀포 쪽으로 승용차로 신산리를 지나 차로를 달리다 동쪽으로 보면 바다가 보이고 감귤 껍질을 건조하는 작업을 볼수 있다. (사진 금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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