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설 연휴 대비 '8대 분야 종합상황실' 운영
부산시, 설 연휴 대비 '8대 분야 종합상황실' 운영
  • 편집부
  • 승인 2020.01.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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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8대 분야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일반행정을 비롯한 교통, 방재, 보건, 환경‧청소, 산불방지, 급수, 소방 등 8대 분야에 걸쳐 상황실을 운영 연휴 기간 평시와 다름없이 부산의 안전을 책임질 계획이다.

귀성객과 성묘객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고속버스, 시외버스(동‧서부), 철도‧항공의 운행횟수를 당초 1일 2137회에서 2427회로 290회 증편한다. 주차 편의를 위해 학교운동장 등 545개소 5만3373면, 영락공원 등 7개 묘지 인근 5046면의 주차장을 개방한다.

시는 앞서 화재 예방을 위해 6일부터 17일까지 12일간 소규모 숙박시설,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화재취약 주거시설 266곳을 특별점검해 안전사고 대응체계를 유지했다. 설 연휴기간에는 화재 발생 대비해 7873명이 특별경계 근무에 돌입한다.

중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유입에 대비헤 20일부터 '방역대책반'을 구성해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24시간 긴급 상황근무를 하는 한편, 연휴 기간 대형사고 및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동아대 병원을 비롯한 35개 응급의료기관은 평소와 다름없이 24시간 운영한다.

병·의원 819곳, 약국 1354곳도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으로 지정된 날짜에 운영된다. 16개 구·군 보건소에서도 연휴 기간 내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연휴 기간에는 구·군별로 쓰레기 수거일정을 지정해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배출쓰레기 종류, 수거일 및 수거시간 등은 반상회보와 기관별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 홍보하여 주민들의 혼란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산불방지대책. 종합급수대책 등도 차질없이 추진하여 시민 불편 방지에 온 힘을 쏟을 방침이다.

오거돈 시장은 "연휴 기간에도 부산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평소와 다름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안전과 생활민원 불편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거돈 부산시장은 설 연휴 전인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민생·경제 현장 7곳을 방문해 2020년 시정 운영의 중점방향인 민생안정과 경제활력을 위해 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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