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 국회의원 총선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금정구는 4.15총선을 앞두고 요동을 치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은 국제신문 사장 출신 박무성씨가 2일 입당하며 현재 예비후보로 뛰고 있는 김경지 변호사와 당내 경선을 치룰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당은 현재 백종헌 전 부산시의회의장이 예비후보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으나, 지역정가에 규림병원 행정원장인 김종천씨 설이 나돌고 있다.

그러나 5일이 한국당 공천신청이 마감일이기 때문에 누가 신청했는지 곧 후보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김경지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을 한 후 표밭을 닦고 있다. 그러나, 민주당 출신 시-구의원이 적극 합세를 안 하고 있으며 큰 행사에만 인사치례상 얼굴을 내밀고 있다는 여론이 있다.

백 예비후보의 경우 지방선거시 당협위원장으로 현 구의원을 공천 했기 때문에 거의 마음을 함께 모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에 김세연 국회의원 사무실은 예나 다름없이 민원해결에 적극적인 분위기이다. 5월 국회의원 임기말까지 현안 등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분위기다.

현재 새로 거론되는 국회의원 예비 후보자들 약력을 보면, 박무성씨는 59세로 부산대 사회학사로 국제신문기자,논설위원,사장 출신이다.

 

 

저작권자 © 금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