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구서새마을금고(이사장 박광운)는 지난 18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금한 성금과 쌀 30포(10kg)를 구서1동에 기탁하였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가 IMF 경제위기 고통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1998년부터 시작하였으며, 사랑의 쌀 모으기ㆍ좀도리 저금통 채우기로 쌀과 성금을 모금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는 운동이다.

박광운 구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십시일반 모은 쌀과 성금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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