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 청사포 몽돌해변, 동해남부선 폐선로에 ‘공중레일바크(?)’공사가 한창이다. 여태 군사보호구역으로 출입이 통제돼였다가 해제로 시민들 휴식터로 5월 개장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그 바로 밑에 옛날 간첩이 출몰해 놀라게 했던 장소에 ‘몽돌’ 해변이 파도에 조성되어 쏴아쏴아! 울며 포말을 뱉어내며 합창을 한다. <사진은 8일 아침 해뜰 무렵 찍은 것이다.>

저작권자 © 금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