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게 살리라! 목마른 뜨락에/스스로 충만하는 샘물하나를/목련꽃. //....눈을 들어라/계절의 신비여 목련꽃 //...너는 조용한 호수처럼/운다./ 목련꽃. 이형기 선생의 시에서 빌려 왔습니다. 진주출신으로 국제신보 편집국장 논설위원을 지내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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