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8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접수
부산시, 18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접수
  • 금정신문
  • 승인 2020.05.1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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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재난긴급지원금이 지난 13일부터 지급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 상권들이 재난지원금을 사용하려는 고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 뉴스1

 부산시는 18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의 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온라인 신청과 함께 Δ신용·체크카드 연계 은행 창구 방문 신청 Δ#힘내자 부산! 선불카드 방문 신청 Δ동백전·선불카드 온라인 신청 접수가 시작된다.

신용·체크카드 오프라인 신청은 18일 오전 9시부터 카드와 연계된 시중은행 영업점에서 신청을 받는다. 신청 후 2일 내 충전이 완료되며, 신청은 세대주만 할 수 있다. 단, 연계된 시중 은행이 없는 카드사는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힘내자 부산! 선불카드 방문 신청도 시작된다. 선불카드는 세대주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5부제 요일에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세대주 신청이 원칙이나 본인 신분증과 세대주의 위임장 및 신분증을 지참하는 경우, 세대주의 법정대리인 또는 동일가구의 가구원에 한해서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고령, 장애인 등 1인 가구 중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위한 방문 신청도 18일부터 거주지 주민센터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한 동백전과 선불카드 신청도 내일부터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세대주만 할 수 있으며 방문 신청과 같이 5부제가 적용된다. 동백전은 신청 후 5일 이내 지원금 충전이 완료되며 선불카드는 별도 지정일에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수령해야 한다. 부산시는 지역사랑상품권 중 동백전 외 별도의 지류상품권은 발행하지 않는다.

선불카드는 20만원권과 40만원권 총 2가지로 지급된다. 선불카드는 무기명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수령 후 기명 등록을 해야만 분실 및 훼손 시 재발급이 가능하다. 재발급은 부산은행 영업점에서만 가능하다. 동백전 사용처와 동일하며 잔액 및 거래내역 조회는 고객센터 AR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부산시는 선불카드의 신속한 발행과 적정한 관리를 위해 지난 13일, 부산은행과 ‘#힘내자 부산! 선불카드 발행에 관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청 즉시 현장에서 선불카드 수령이 가능해졌다.

시는 지난달 29일, 1933억원 규모의 선불카드 55만장을 선주문한 데 이어 신용·체크카드 신청과 선불카드 발급량 추이를 지켜본 후 추가 발행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지역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대상 총 150만3645세대 중 지난 14일 기준, 전체 47%에 달하는 71만3000여 가구에 현금과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지급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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