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14교구 범어사 (주지: 경선 스님)는 23일, 사무국장에 김강하(67)씨를 내정했다.

김 사무국장 내정자는 청룡동 출신으로 주민자치위원, 새마을금고 이사 등 등을 거치며 지역봉사에 열정을 바친 인물이다. 현재는 범어사 하행길 오른쪽에 '풀네음'이란 음식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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