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부산 금정구 남산동에 익명의 독지가가 쌀 10kg 10포와 즉석밥 2박스를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성품은 관내 취약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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