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가 지난 21∼22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플러스’에 의뢰,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박승환 한나라당 후보 29.7%  무소속 김세연 26.3%로 집계됐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밝힌 344명 중에서도 박 후보 31.9%, 김 후보 31.0%로 팽팽했으며, 한나라당 지지층(249명)의 16.1%가 무소속 김세연 후보 쪽으로 이탈했다고 한겨레신문은 보도했다. 또한 모름·무응답층이 34.3%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외 인물적합도는 박승환 후보 18.4%  김세연 후보 27.7% 로 나타났으나 당선가능성은  박승환 후보 44.2% 김세연 후보 22.3%로  반대로 나타났다.

한편  정당지지도는 한나라당 49.8% 통합민주당 3.8% 민주노동당 3.2%를 보였다.



조사기관 : 리서치플러스
대상 : 19세 이상 500명
방법 : 전화면접 방식
시기 : 3월 21~22일
오차 : ±4.4% (95% 신뢰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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