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한나라당 박승환 후보 31.8%, 무소속 김세연 후보 32.8%로 나타나 오차범위 내에서 김세연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민주노동당 이의엽 후보 5.6% 평화통일가정당 홍인배 후보 1.0% 순으로 나타났다.
적극적 투표 의사를 가진 응답자 지지율은 한나라당 박승환 후보 30.8%, 무소속 김세연 후보 36.7%로 집계됐다.
한나라당 지지자 중 53.5%가 박후보를 지지했으나 한나라당 지지자 중 26.2% 이탈, 무소속 김후보 지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정당지지도는 한나라당 51.2% 민주노동당 6.0% 통합민주당 4.8% 친박연대 4.4로 나타났다.
국제신문은 최근 집계된 각종 여론조사결과를 분석, 투표일까지 최종 승자를 가늠하기 힘든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조사기관 : 리서치플러스
대상 : 19세 이상 500명
방법 : 전화면접 방식
시기 : 3월 25일
오차 : ±4.4% (95% 신뢰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