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 북문광장, 금정문화원에서 기원제를 올리고있다
금정문화원에서 준비한 새해를 축원하는 깃발,행사를 축하하고, 후원하는 이들의 명단이 눈에 띈다.
해맞이에 나선 등산객이 새해 소망을 담은 소원지를 소원성취함에 넣고있다
풍물패가 새해와 일출을 기원하며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등산객들의 소망을 담은 축원지. 대부분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시민들의 환호속에 오전 7시 31분, 새해 첫해가 떠올랐다.
고당봉에서 바라본 새해 일출.
새해 일출을 보기위해 나선 시민들, 고당봉 주변까지 발디딜틈 없이 빼곡히 들어선 모습 또한 장관이다.
만약에 사고에 대비한 119 소방대, 행사 종료 후 따뜻한 차로 몸을 녹이고 있다.
금정산을 찾은 시민들에게 삼세 한방 병원에서 한방차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온가족이 해마다 일출을 함께한다는 이도연씨 가족, 등산 후 컵라면으로 추위를 녹이는 모습이 정겹다.
행사가 무사히 끝났음을 알리는 풍물패의 공연.
오가는 등산객이 풍물패의 가락에 미소로 화답하고 있다.
금정문화원 해돋이 행사 진행 요원들이 소원지를 태우며 행사를 마무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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