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에 소재한 전문계고등학교인 금정전자공고(교장 이선자)가 특성화 전문계고에 선정됐다. 따라서 정부로부터 총 5년간 1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유비쿼터스라는 전국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분야에 도전, 주목 받고 있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 노동부,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각종 산학협동, 취업지원, 현장체험학습 등에 참여, 2013년까지 특성화 전문계고등학교의 면모를 더욱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번 특성화사업을 총괄하고있는 박문종 특성화 부장은 부산시교육청 특성화고로 지정받고 있으며, 정부부처에서도 지정받고 있는 명실상부한 특성화 전문계고로서 발전하는데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정전자공고는 현재 지역 중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한 주민 컴퓨터 무료교실을 개설하여 주민 무료교육사업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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