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아파트 응원 눈과 귀가 쏠리다

SK 아파트 광장, 본격적인 경기 시작 전 꼬마의 옷과 머리 등을 손보며 본격적인 응원채비에 나서고 있는 가족의 모습.
SK아파트 광장,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동분서주하며 마련한 응원전. 식수가 아니라 맥주 무한 제공 중.주민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경기가 시작되기전 비가 흩뿌리기 시작, 몇몇은 우산을 들고, 몇몇은 집으로 귀가. 비 그치기를 기다리는 꼬마는 아빠 무등을 타고 대기 중이다.
가족들과 함께 붉은 티를 입고 응원에 나선 꼬마들의 모습, 2002년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월드컵은 국민축제가 되었다.
12일, SK 아파트 광장 전경
부산대학로 상가번영회에서 월드컵 거리응원을 위해 대형스크린을 설치했다. 부산대학교 지하철 남측 주차장 수변 공원에서 응원 중인 사람들의 모습.

월드컵 한국-그리스전이 세계 이목속에 열렸다. 금정구에서도 sk 아파트가 주관한 응원전이 12일 오후 7시부터  sk  아파트 입구에서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   비가 내려 경기 전엔  참여인원수가 적었으나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며  입주자 등 많은 관중이 모여, 와~ 와~ 하며 열광적인 응원을 펼쳤다.  선수들은 열심히 뛰어  한국이 2:0, 승리의 기쁨을 국민들에게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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