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평통부산 금정구 협의회(회장 · 박성명)은 오는 6·25를 앞두고,  평택 2함대, 청남대, 판문점, 청와대  견학길에 나섰다.

27일 아침 7시경, 자문위원, 통일 무지개 회원 등 38명은 1박 2일 일정으로  김세연 국회의원, 원정희 구청장의 배웅을 받으며  버스편으로 출발하였다.  

일정을 보면 27일은 평택 2함대-청남대 견학, 용인에서 1박하고, 28일에는 판문점-청와대를 견학할 예정이다.

박성명 회장은 지난해 연말  통일정책에 대한 구민공감대 형성과 구민 통합과 성숙한 구민의식을 평가받아 연속 2회에 걸쳐 대통령 이명박 평통자문회의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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