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천문연구원 박석재 원장 초대
김세연 국회의원은 17일 오후 4시 금정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한국천문연구원 박석재 원장님과 함께하는 금정청소년 희망 특강’을 개최한다. 대상은 금정구 관내 중학생 300여명이며, 주제는 ‘천재소년 송유근 따라잡기’다.
김세연 의원은 지난해에도 ‘우주인 이소연 박사, KAIST 서남표 총장, 하버드대 함돈희 교수’를 강사로 초빙, 특강을 열어 학생,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김의원은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과학자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빙,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상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학생들의 초롱초롱한 눈빛이 참 진지했으며, 제법 긴 시간동안인데도 차분하게 강의에 집중하는 것을 보고 우리 학생들의 미래는 밝다고 느꼈습니다. 미래의 공학도들에게 참 유익한 시간을 마련해줘서 고맙습니다. 우리 부산에도 천문대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올 여름에는 아이들이랑 해운대 바닷가 밤하늘에서 은하수 찾기 놀이를 해야겠습니다. 의원님, 박사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