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기념 시민 축하 행사가 열렸다.부산시는 25일 금정문화회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그동안 국립공원 지정을 위해 애쓴 시민단체와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날 박형준 부산시장, 백종헌 국회의원, 윤일현 금정구청장, 정오 범어사 주지스님 등 시민들이 참석했다.한편, 정부는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을 이번 주 중으로 전자관보에 고시하며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일을 국립공원의 날인 내년 3월 3일로 결정했다.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은 상속세 부담을 완화하고 국가전략기술 기업의 승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국회 법제실의 검토를 마쳤다.현행 상속세 최고세율 50%는 OECD 국가 중 일본(55%) 다음으로 높은 수준으로, 기업 투자와 가계 이전에 과도한 부담을 준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특히 기술 기반·중견기업은 장기적 기술 축적과 사업 확장이 제약돼 기업가치 제고가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개정안은 상속세 최고세율을 40%로 낮
(아랍에미리트=국제뉴스) 권찬민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수도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한-UAE 정상 확대회담 모두발언을 통해 "UAE는 중동·아프리카 국가 중 우리나라와 유일하게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라며 "양국 간 협력은 바라카 원전 사업, 아크 부대라는 것으로 명확하게 특정지어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UAE 간의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1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무원 사찰 불법행위 대응 ▲대통령 해외 순방 ▲원전·방산 협력 ▲관세 협상 ▲2026년 예산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송 원내대표는 “공무원의 PC·휴대폰 강제 열람, 고발 유도 등은 모두 위헌·불법”이라며 당 홈페이지에 ‘공무원 사찰 불법행위 신고센터’를 개설했다고 발표했다.이어 대통령의 UAE·이집트·남아공·튀르키예 순방과 관련해 “바라카 원전 추가 수주, KF-21 전투기 수출 MOU 등 국익 극대화 성과를 기대한다”고 강조했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이재명 정부는 '공이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상을 주고, 죄가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벌을 준다는 뜻의 '신상필벌'(信賞必罰)할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조지연 의원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대통령비서실 등 예산안 심사 전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여러분이 절대로 사고를 치면 전화기를 뺏기면 안 된다'라고 하신 분이 있는데 공무원들은 본인의 주장을 뒷받침할 메시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하면 용이 서겠느냐"고 비난했다.조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국민의힘은 18일 법무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장동 항소포기 외압 논란과 관련해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이진수 차관의 사퇴를 촉구했다.장동혁 당 대표는 “정성호 장관과 이진수 차관이 검찰의 항소 의견을 반복적으로 압박해 결국 항소포기를 결정하게 했다”며 “이는 명백한 외압이자 직권남용”이라고 주장했다.이어 “7,400억 원의 범죄수익을 환수하지 않고 범죄자들에게 이익을 안겨준 책임이 있다”며 국정조사와 특검 수용을 요구했다.송언석 원내대표는 “대장동 사건은 항소 준비가 이미 끝난 상태였지만 법무부의
11월 17일부터 22일까지 금정구청 1층 구민홀에서 개최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이사장 윤일현)은 꿈의 스튜디오 시범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예술교육 프로그램 의 최종 결과전시회를 오는 11월 17일(월)부터 22일(토)까지 금정구청 1층 구민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참여 아동‧청소년이 예술가의 작업실에서 자연의 재료로 직접 종이를 제작하고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예술적 확장을 경험한 결과물로 구성된다. 전시장에는 평면 및 입체 작품 200여 점과 함께 창작 과정을 담은 아카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은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등 잇단 구속영장 기각은 "특검의 무리한 정치수사에 대한 준엄한 경고"라고 지적했다.이충형 대변인은 14일 "조은석 내란특검의 무리한 수사가 법원에서 잇따라 제동이 걸렸다"며 이같이 논평했다.특히 "박성재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두 번이나 기각된 것을 특검이 얼마나 '보여주기 수사' 결과를 만들기 위한 '수사'에 치중해 왔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일뿐"이라고 비난했다.이어 "특검은 한달 가까지 추가 조사를 벌이며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12일, 더불어민주당의 ‘검사 파면법’ 추진을 “공포정치의 선언이자 죄형법정주의에 대한 사망선고”라고 강하게 비판했다.박 대변인은 “대장동 항소 포기에 대한 검찰 내부 반발을 ‘국기문란’이라 규정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검사를 일반공무원처럼 파면하겠다는 것은 명백한 정치적 겁박”이라며 “이는 검찰을 길들이고 공직사회를 통제하려는 숙청 입법”이라고 지적했다.그는 “검찰의 문제 제기는 항명이 아니라 법치 수호의 최소한의 저항”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불리한 수사는 조작,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국민의힘 김건 의원과 최보윤 의원은 12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국회 패싱 관세협상 MOU, 왜 위헌인가?’를 주제로 긴급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정부가 추진 중인 한·미 간 관세협상 MOU에 대해 국회 비준 동의가 필요한지 여부를 헌법적·국제법적 관점에서 검토하고, 입법부의 역할과 절차적 정당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에는 헌법 및 국제통상 전문가들이 참석해 발제를 진행했다.고려대학교 장영수 명예교수는 “대통령실은 MOU가 조약이 아니므로 국회 비준 동의가 필요 없다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천대학교 유담 교수 임용 과정의 심사 기준과 결과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국립대 교수 임용의 공정성 확보를 촉구했다.인천대는 국정감사 직후 제출한 서면 답변에서 ‘학력’ 평가 기준으로 석·박사 학위를 국제경영으로 이수한 여부를 제시했으나, 유담 교수는 경영학 전공임에도 만점을 받았다. 실제 국제경영 전공자는 유담을 제외하고 3명뿐이었다.‘경력’ 평가 기준은 국제경영 강의 여부였지만, 유담 교수는 석사 시절 정규학기 단 한 과목과 계절학기 한
(서울=국제뉴스) 최윤제 기자 = 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 수호를 위해 헌신한 유엔참전용사를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제19회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기념식’을 11일(화) 오전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부산을 향하여(턴투워드 부산, Turn Toward Busan)’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14개 참전국 유엔참전용사와 가족, 국내 참전용사, 주한 외교사절, 학생 등 8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참전 국기 게양과 국민의례, 여는 영상, 1분간 묵념, 헌화, 인사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 성남지역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은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의 배후는 그 분이라는 진실을 밝히는 것이 국회의 의무"라며 한목소리를 냈다.안철수·김은혜 의원과 윤용근·장영하 당협의원장은 1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을 강력히 규탄했다.안철수 의원은 "대장동 항소 포기로 무너진 정의와 국가가 외면한 국민의 권리를 바로잡기 위해 이자리에 섰다"며 "검찰은 수많은 주민의 눈물과 되찾지 못한 국민의 재산을 되찾을 마지막 기회를 검찰이 내던졌다"고 비난했다.이어 "대장
부산의 진산인 금정산이 24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금정산은 대한민국 최초의 도심형 국립공원으로 새롭게 탄생하게 되었다.부산시는 높은 사유지 비율과 복잡한 이해관계 등의 난제로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었던 금정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국립공원 내 생퇴계보전과 관리를 위해 사유지 매입절차를 수립중이며 우선 보전지구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매입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금정산국립공원의 총 면적은 66.859㎢로, 이 중 약 78%인 52.136㎢는 부산 6개 자치구에, 약 22%인 14.723㎢는 경남 양산시에 걸쳐 있으며, 금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우상호 대통령비서살 정무수석비사관은 "김현지 제1부속실장에 대해 야당 의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여러가지 의혹을 제기할 수 있지만 야당의 의혹도 상당한 신빙성이 있는 근거를 가지고 의혹을 제기해줄 책임도 있는 것이고 시중에 떠도는 다 모아 의혹이라고 해서 한 사람의 인격을 어둡게 만드는 것은 국회의원의 특권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우상호 정무수석은 6일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 대통령실 등 국정감사에서 "여러가지 의혹을 제기하고 그 의혹을 해명할 수 있는 장소로써 국정감사장이 활용되는 것은 바람직하
(서울=국제뉴스) 김태호 기자 = 6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실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의 이해충돌 여부와 김현지 제1부속실장 출석 문제를 두고 격렬한 논쟁을 벌였다.더불어민주당 채현일 의원은 윤석열 정부에서 법률비서관을 역임한 주진우 의원을 겨냥해, 전 정권의 국정농단 진상규명도 국감 대상에 포함된 만큼 이해충돌 소지가 크다고 지적했다.채 의원은 주 의원이 과거 대선 캠프에서 김건희 씨에 대한 의혹 방어를 맡으며 실세가 됐다고 주장하며, 주 의원이 앉아있어야 할 곳은 피감기관 증인석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주진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6일 국회 운영위원회 대통령실 국정감사 직후 SNS를 통해 “도대체 김현지가 뭐길래, 민주당이 국감 출석을 이토록 회피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송 원내대표는 “오늘 국감은 대통령실 업무보고 이후 실질적 질의응답 시간이 53분에 불과했고, 김현지 전 총무비서관은 출석하지 않았다”며 “민주당은 오전 출석만 제안했지만, 그마저도 사실상 무의미한 시간이었다”고 지적했다.그는 “만약 김현지 전 비서관이 오전만 출석했다면, 단 몇 분의 질의만 받고 돌아갔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6일, “이재명 정권이 야당 시절 ‘쓸데없는 예산’이라며 전액 삭감했던 특수활동비를 정권을 잡자마자 되살렸다”며 “뼛속까지 후안무치한 내로남불”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최보윤 대변인은 “야당일 때는 특활비를 ‘쌈짓돈’이라 규정하며 거세게 비판하던 이들이, 여당이 되자 이를 ‘국가 안보를 위한 필수 예산’이라며 옹호하고 있다”며 “불과 1년 사이 말은 바뀌었지만 원칙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그는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원칙을 뒤집는 정권, 그 전형이 바로 이재명 정권”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을 둘러싼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은 국정원 감사 결과, 수원지검 수사 내용, 김성태 전 회장의 재판 결과, 그리고 정치권의 반응이 서로 충돌하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국정원은 최근 국회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대북송금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보고했다.국정원은 송금 자금이 경기도의 방북비나 스마트팜 사업과 연관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일부 자금은 김성태 전 회장의 해외 도박자금과 얽힌 거래일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수원지검은 지난 3년간 김성태 전 회장이 북한에 800만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에 불참한 국민의힘을 강하게 비판했다.정청래 대표는 5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국민의힘이 추경호 의원 구속영장 청구에 반발해 시정연설에 불참했는데 지난 정권에는 대통령 본인이 시정연설 하기를 거부하더니 새 정부가 들어서니 의원들이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듣기를 거부했다"며 유감을 표했다.정청래 대표는 "예산을 정부의 한 해 살림 계획이고 그 계획을 꼼꼼하게 따지고 의견을 나눠 조정하는 것은 국회의원의 책무인데 내란 주요 임무 종사 혐의자를 두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