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경찰청은 시내 숙박업소 밀집지를 돌며 불법 음란전단지를 배포한 혐의로 44살 김모 씨를 구속했다.

 김 씨는 지난주말 부산 사상 시외버스터미널 부근 모텔 밀집지에서 성매매를 암시하는 여성 나체사진이 인쇄된 명함형 전단지 300여장을 마구 뿌리다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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