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는가 봐....' 란 시가 문득 떠오릅니다.  요즘 두구동 스포원에서 국화꽃 전시가 한창입니다. 그 국화의 꽃 잎을 유심히 보면  꼿꼿한 절개가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그 향기에 취해 봤습니다.  스포원은 부산의 명소입니다. 한번 시간내어 가을을 만끽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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