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의회는 18일 6·4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의원들로 구성하는 제7대 의회를 7월 7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제7대 의회 정원은 지역구 의원 11명, 비례대표 2명(새누리당 1명, 새정치민주연합 1명) 등 모두 13명으로 새누리당 7명, 새정치민주연합 6명이다.
다음 달 7일 제7대 의회가 첫 개원하는 임시회에서는 의장단을 선출하고 다음날 상임위원장 등 임기 2년의 제7대 구의회 전반기 지도부를 선출한다.
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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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선출의 가장 합리적이고 보편타당성 있는 기준은 다선 연장자 순이라고 봅니다.
염불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에만 눈독 들이는 꼴불견스러운 모습 보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의원수에 의존한 일당 독식도 바람직하지 못하고,
화합과 소통을 전제로한 균형을 갖춘 금정구의회로 발전하는 것이 주민들에게 보답하는 길입니다.
능력과 자질, 그리고 겸손으로 승부하는 진짜 의원감 어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