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정구의회 의장으로 홍완표, 부의장으로 박인영의원이 선출됐다.(자료사진)

 속보+ 금정구의회는 임시회를 열고 7대 원구성을 위한 의장, 부의장을 선출했다.

 7일 11시 정원 13명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 부의장 선거를 실시, 의장에 홍완표(새누리당, 3선), 부의장에 박인영(새정치 민주연합, 3선)을 13명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8일에는 기획총무위원장. 주민도시위원장, 운영위원장을 선출한다.  4일 상임위 후보등록을 필한 의원은 기획총무위워원장에 정미영(새정치민주연합 3선),  주민도시위원장에 최봉환(새누리당, 재선), 운영위원장에 김호숙(재선)의원이 등록했다.

 각 후보들은 단독 후보 등록이여서 다른 일이 없는 한 당선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에는 7대의회 개원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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