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 불편한 생활 규제, 조례로 풀어야”

   
 홍완표 금정구의회의장

 3선 의원으로 제7대 금정구의회 전반기를 이끌어 나갈 홍완표 의장은 “영광이지만 마음이 무겁다”며“ 금정구의회라는 배를 이끌어 가는 만큼 구민들과 함께 금정구의 미래를 설계하는 그림을 잘 그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집행부와 함께 금정구의 발전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홍 의장은 잘못된 관행은 바로잡고 앞으로 의원들에게 불합리한 규제로 구민들이 불편함을 주고있는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조례 발의 수를 늘릴 것을 제안했다.

또, “각 동 주민자체센터의 합리적인 운영 개선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의회가 목표이다. 그런가 하면 앞으로 우기에 대비해 안전이 최우선이다. 항상 구민들이 생활환경에 불편이 없도록 집행부와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을 이었다.

이어 “ 복지시설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언제든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며 “언제나 구민을 위한 구의회가 되도록 의원들은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금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