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경찰서는 스마트폰을 훔쳐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혐의로 22살 손모씨 등 49명을 붙잡아 이들 중 2명을 구속했다.

손씨 등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부산과 경남의 찜질방 등에서 스마트폰 48대, 4천만원 상당을 훔쳐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팔아넘기거나, 중국으로 밀반출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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