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2시 30분쯤 남산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앞 전봇대에 벼락이 떨어져 일대 300여 가구가 1시간가량 정전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아파트 주변 등 300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국전력공사는 이날 오후 3시 20분쯤 전력 복구공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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