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4시 30분께 부산 금정구 부곡동 한 아파트 입구 차량차단기 앞에서 A(77·여) 씨가 운전하던 BMW 차량 밑에 B(29) 씨가 중상을 입고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경찰은 운전자 A 씨가 B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주변 CCTV와 목격자 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기자명 편집부
- 입력 2016.09.2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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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4시 30분께 부산 금정구 부곡동 한 아파트 입구 차량차단기 앞에서 A(77·여) 씨가 운전하던 BMW 차량 밑에 B(29) 씨가 중상을 입고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경찰은 운전자 A 씨가 B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주변 CCTV와 목격자 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