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북한 지리산 순 선호 사업 파트너 · 가족과 동행

경영전문지 월간 현대경영이 100대 기업 CEO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9명이 등산을 즐긴다고 응답, 일반 국민의 평균 등산 선호도보다 훨씬 높았다고 발표했다.

그럼, CEO들은 가장 좋아하는 선호하는 산은 어떤 산일까?  제일 많은 사람이 꼽은 명산은 설악산 (9명)으로 나타났으며,  북한산 (5명), 지리산(3명) 순이었다.

산을 찾는 회수는 월 1회 이상(9명), 주1회 이상(3명), 격주 1회 이상(3명)으로 응답자의 75%가 적어도 월 1회 이상 산을 찾는 것으로 조사됐다.

산행에 주로 동행하는 인물은 회사 임직원 및 사업상 파트너(8명)가 가장 많았고, 가족(6명), 혼자 (5명) 등이었다.

산을 찾는 이유에 대해서는 체력과 건강관리가 가장 많았으며 대자연을 통한 충전(7명), 임직원 단합과 목표관리(6명)를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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