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2시 금사동주민자치센터' 의견수렴 공청회...김세연 국회의원 주최, 이석환교수 발제자로 나서

김세연 국회의원이 금사동 일원에 '살기좋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총 282억원 투입되는 예산을 확보하고 추진에 앞서 주민들 의견수렴 공청회가 김세연 국회의원 주최로 열린다.

12일 오후2시 금사동주민자치센터 2층회의실에서 열릴 공청회는 김세연 국회의원이 주최로 발제자로 이석환교수(경성대 도시공학과)가 나서고 토론자로 송종훈 팀장(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기획단) 장승복 팀장(부산시 도시계획시설 도시재생뉴딜팀) 감경미팀장(금정구도시재생뉴딜팀), 감은근회장 (금정구중소기업발전협의회),전석원(서금발전협의회 자문) 등이다.

이 사업은 김세연의원이 예산을 확보하고, 금정구청에 예산요구서 등을 제출토록 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사동 388-4(금사동주민센터) 일원(A=81,800㎡)에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28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어울림 플랫폼 조성, 주거인프라 정비, 푸드파크 조성, 정든 마을프로젝트 및 지역특화커뮤니티 등 등 운영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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