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2동 소정교회(목사 이근형)는 금정구(구청장 정미영)에 지난 7일 인근지역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의 식생활 안정 지원을 위한 쌀 290포를 기탁했다.

지역 내 종교기관의 정기적인 후원의 일환인 이번 쌀나눔은 나눔에 동참하는 기관들이 사랑의 메신저가 되어 홀로 어르신 및 장애인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과 복지시설 입소자 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장전2동 박장근 동장은 “지역에서의 자발적인 후원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보며, 앞으로 민관협력 연계의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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