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명 전 부산시의원 예산확보로 건립

 

*박성명 전 부산시의회의원(자료사진)

금정소방서는 지난 14일 산성119안전센터를 개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센터는 박성명 전 시의원(사진, 자유한국당)이 예산을 확보해 건립된 것이다. 

금정구 금성동에 연면적 742㎡,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 산성119안전센터에는 소방펌프차, 구조차, 구급차 등 소방차량 4대와 소방대원 28명(1일 9명 3교대)을 배치 금정산과 금성동 일대를 24시간 각종 재난현장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치됐다. 

이전에 금성동을 관할한 부곡119안전센터의 출동시간이 평균 14분 소요됐는데, 산성119안전센터가 개청되면서 안전 골든타임 5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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