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정구-부산대명예교수회 교육 재능 나눔 협약 (왼쪽부터 정미영 금정구청장, 조현혹 부산대명예교수회 회장)
▲ 금정구-부산대명예교수회 교육 재능 나눔 협약 (왼쪽부터 정미영 금정구청장, 조현혹 부산대명예교수회 회장)

금정구(구청장 정미영)와 부산대학교 명예교수회(회장 조현혹)가 23일 교육재능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인재 양성, 교육문화 수준 향상 등을 위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정미영 금정구청장과 조현혹 부산대학교 명예교수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1명이 참석해 지자체와 대학교가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협력 △지역민의 교육 및 문화수준 향상을 위한 상호 교류 △기타 지역발전 및 상호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에 대한 상호 교류 등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정미영 구청장은 “금정구와 부산대명예교수회가 활발한 교류를 통해 소통하고 협력분야를 넓혀가길 기대한다”며 “금정구의 지역 인재 양성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조현혹 부산대학교 명예교수회 회장은 “금정구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은 물론 지역민의 교육문화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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