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백종헌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백종헌 국회의원

제 21대 국회가 원구성을 마무리하면서 미래통합당 백종헌 국회의원(부산 금정)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상임위 활동을 시작한다.

백의원은 부산시의회에서 복지환경 위원장등 10여년동안 보건복지위 경력을 쌓아왔으며 총선당시 수년간 지지부진한 부산 침례병원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복지위 활동에 대한 의욕을 보인 바 있다.

그는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며 "전문가들에 의하면 올 하반기 코로나 2차 대유행을 말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도 일주일 확진자 수가 평균 56명을 기록하는 등 감염확산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고 말했다.

백의원은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방역대책이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선제적 대응을 해야 전염병 예방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코로나 19 예방대책 및 그동안 소홀히 했던 보건복지 정책 개발과 부산지역 보건의료와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 할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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