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중한 책임감 갖고 열심히 봉사하겠다”


봉사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 금정구협의회 제8차 회장 이·취임식이 거행되었다.

23일 오전 11시 금정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취임식엔 김영백 바르기살기운동市협의회장, 고봉복 구청장, 이현우 의회의장, 최영남 시의원, 김호숙 구의원 등 내빈과 회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식은 우경자 사무국장 사회로 내빈 소개, 훈장 전수식, 전 박병철 회장에 대한 신임 손정숙 회장의 공로패 전달, 전 박병철 회장의 이임사와 손정숙 회장의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취임한 손정숙(孫貞淑 · 60)회장은 취임전 장전3동에서 바르게살기운동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바르게살기운동금정구협의회 부회장으로 맡은바 소임을 다해왔다.  박병철 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회원들의 신임으로 이번에 회장으로 취임했다.

손회장은 취임사에서 “금정구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의 대표라는 자리를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원 한분한분의 의견을 존중하고, 바르살기운동 목적에 따른 밝은 미래를 만드는 새정신 국민운동을 펼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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