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일정으로 부산·경남 방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022년 새해 첫날 부산을 찾는다. ·

이 후보는 내년 1월 1일 서울 현충원을 참배한 직후 부산으로 이동해 부산 신항에서 열리는 '새해 첫 출항 선박 격려 행사'에 참석한다.

이 후보는 이 행사에서 원양 선원의 안전 항행을 기원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박재호, 전재수, 최인호 등 지역 국회의원과 부산 대전환 톱니바퀴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단도 함께한다.

이 후보는 하루 뒤인 1월 2일 오전 부산 다대포에서 해돋이를 볼 계획이다.

이 후보는 '2022 글로벌 해돋이 지구 한바퀴' 마지막 순서로 전 세계에서 전달된 대한민국 국민들의 새해 소망을 갈무리하고, 본인의 새해 소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스마트빌리지를 방문해 사업 현황을 점검하며 부산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 후보는 앞서 지난 11월 지역 순회 일정인 매타버스(이재명의 매주 타는 민생버스)를 부산에서 진행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금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