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의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율이 37.13%로 집계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힘 금정구당협 사전투표 현황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이틀 동안 금정구에서는 관내외 유권자 39.872명이 투표를 했다. 

투표소별로는 서1. 670명, 서제2동 1.488명, 서제3동 1.702표, 금사회동동 1.580명, 부곡1동 1.645명, 부곡2동 2.981명, 부곡3동 3.313명, 부곡4동 2.624명, 장전1동 4.561명 장전2동 3.805명, 선두구동 985명, 청룡노포동 2.150명, 남산동3.859명, 구서1동3.644명, 구서2동 4.542명, 금성동 323명 총 39.872명이 사전투료를다 한 것이다.
 
부산 지역별로는 동구가 38.23%로 가장 높았고, 금정구 37.13%, 서구 37.11% 등 순으로 집계됐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28.57%를 기록한 기장군으로, 부산 16개 구·군 중 유일하게 20%대 투표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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