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조용하고 장엄하냐! 나는 하늘을 보고 이때까지 이를 깨닫지 못했을까? 아니다 지금 깨달은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하다. 그렇다 이 하늘 말고는 모두가 거짓이다.....’

폭염 생각만 하여도 소름이 끼친다. 아침저녁으로 조금 시원한 바람이 분다. 우리들 사는 세상도 좀 희망이 보였으면 한다. 저 하늘은 ‘얼마나 조용하고 장엄한가!’ 정치인들도 그런 마음가짐으로 먼지 묻은 생각들을 닦아 봄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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