ㅐ려하며*강재준 '(재)이웃나눔회 회장
ㅐ려하며*강재준 '(재)이웃나눔회 회장

부산 금정구 소재 이웃나눔회’(회장 강재준) 2022년 행사가 열린다. 추석을 앞두고 열리는 이 행사는 22시부터 금사동 이웃나눔회사무실에서 성황리 거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서1.2.3, 금사동, 회동동, 반여동등 불우한 이웃들에게 성품(1천만원)을 전달했다.

 강 재준 회장은 금사동에서 () 통영산업을 경영하며 지역과 함께 해온 기업인이다. ‘지역 생활환경과 주민을 위한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데 열정을 쏟으며, 어떻게 하면 지역과 주민들이 건강한 환경에 생활할 수 있을 까? 하는데 고심하며 함께 하는 분들과 열정을 모으고 있는 중견기업인이다.

 겸손과 배려로 금정구내 행사에도 두루 참여하며, 경영하는 기업이 금정구 금사동지역에서 발전을 해 오고 있는 점을 깊이 생각하는 분이다. 가끔 대화중에 '겸손은 힘에 바탕을 두고  거만은 무력에 바탕을 둔다.'는 말을 한다. 독일 철학자 니체의 글이다.

그 만큼 처세에 있어. 기업경영을 하며 겸손과 배려를 기본으로 기업을 경영하는 것 같다.  이런 분들이 지역을 위해 또 부산을 위해, 국가를 위해 봉사할때 주민들이 삶은 풍요로워 질 것이다.

강 회장은 독실한 불교신자이다. 가끔 불교에 대한 종교관을 이야기도 한다. '불교는 기복불교가 아닌 신심과 겸손을 닦는 길 입니다.  기업 운영하며 편한 일이 있겠습니까.  참으며 겸손하고, 배려하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니까. 저도 곧고 바른길로 가려고  무척이나 노력합니다.' 고 말한다.

'남의 일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다.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더 총명한 사람이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이겨내는 사람은  그 이상으로 강한 사람이다. ' 강 회장의 정신세계를 <노자>의 글로 대신 하고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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